자전거탄풍경의 김형섭이 8일 싱글 ‘문래동’을 발표한다.
‘문래동’은 서울 영등포구 문래역 7번 출구의 모습을 옮겨놓은 곡이다. 도시적인 않지만 따뜻한 그곳에
김형섭은 “낮에는 철공소로, 밤에는 예술인들의 거리로 낮과 밤 다른 얼굴을 가진 문래동의 모습에 반했다”고 곡을 만든 배경을 전했다.
이번 신곡은 5월 4일 문래동 소극장 컬처팩토리에서 열리는 ‘옥상 콘서트’에서 직접 들어볼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