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해이가 오는 12일 신곡 ‘최고의 순간’을 발표한다.
8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해이의 이번 싱글에는 ‘최고의 순간’과 ‘언제나 내 마음 속에’ 총 2곡이 수록됐으며 해이의 남편인 가수 조규찬이 작사, 작곡, 편곡 등 전반적인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다. 해이 역시 두 곡 모두 작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고의 순간’은 우쿨렐레, 어쿠스틱 피아노 등 다채로운 사운드로 경쾌한 리듬을 살린 스윙 곡으로, 지금 이 순간이 인생 최고의 순간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지난 2001년 데뷔앨범 ‘쥬뗌므’(Je T'aime)로 얼굴을 알린 해이는 이후 앨범, OST, 공연 등을 통해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