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과 안재현이 결혼을 발표했다. 비주얼 커플에서 비주얼 부부의 탄생 소식에 언젠가 태어날 2세의 모습에 대해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열애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로부터 ‘비주얼 커플’이라는 애칭을 받은 바 있다. 오대얼짱으로 얼굴을 알린 구혜선과 모델출신으로 먼저 인기를 얻은 구혜선과 안재현 커플은 보기만 해도 훈훈한 매력을 선보였던 것이다.
8일 결혼 사실을 공식 발표한 구혜선과 안재현은 비주얼 커플에서 비주얼 부부로 거듭나게 됐다. 비주얼 부부 탄생에 벌써부터 팬들은 구혜선과 안재현 사이 태어날 2세 모습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재현과 구혜선은 오는 5월21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드라마 ‘블러드’를 촬영하면서 연인사이로 발전한 안재현과 구혜선은 이후 1년 교제 끝에 부부로 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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