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최배영이 화장품 브랜드 ‘어퓨’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8일 어퓨 관계자는 “최배영이 청순한 외모와 깨끗한 피부로 화장품 모델로서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며 발탁 이유를 밝혔다.
이어 “안정된 연기력도 갖추고 있어 스타로 성장할 가능성을 높게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 사진제공=에이블씨엔씨 |
한편 최배영은 tvn 단막극 ‘위대한 이야기’, 웹드라마 ‘멈추지마’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신인 여배우다. 현재는 EBS ‘레전드 히어로 삼국전’ 속 여주인공인 공손찬 역으로 활약 중이다.
지난 2008년 론칭한 어퓨는 좋은 품질과 통통 튀는 제품,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고있다. 특히, 지난해 AOA를 전속 모델로 기용해 초아 쿠션, 설현 에센스 등을 히트시킨 바 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