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박진영의 가수 인생 22년이 남긴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박진영은 9일 정오 디지털 싱글 ‘Still Alive’의 타이틀곡 ‘살아있네’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에는 ‘날 떠나지마’(1994) ‘엘리베이터’(1995), ‘그녀는 예뻤다’(1996), ‘Honey’(1998) ‘니가 사는 그집’(2007) '어머님이 누구니'(2015) 등 활동 당시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낸 박진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타이틀곡 ‘살아있네’는 시원한 리듬과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즐거운 멜로디가 결합된 노래로 특유의 재치있는 가사와 흥이 가득하다. 데뷔 22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살아 숨쉬며 열정 넘치게 활동하고 있
특히 지금까지 발표한 박진영의 노래 가운데 가장 빠른 150bpm이 넘는 힙합 비트로 제작됐다.
박진영의 신곡 ‘살아있네’는 오는 10일 오후 7시30분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이 공개되며 첫 컴백 무대는 이날 방송되는 SBS ‘K팝스타5’를 통해 펼쳐질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