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가수 황치열이 상해 팬들을 만난 인증샷을 공개했다.
황치열은 10일 자신의 웨이보에 “처음으로 상해에 왔는데 너무 많은 팬님들께서 반겨주셨어요. 여자는 차가운데 앉으면 안 되는데”라고 마음을 전하는 데 이어 “사랑합니다”라고 고마움을 나타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치열이 공항을 찾은 수많은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황치열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팬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
↑ 사진=황치열 웨이보 |
특히 황치열은 ‘나는 가수다’ 트로피를 들고 있는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황치열은 지난 8일 ‘태양의 후예’ OST ‘유 아 마이 에브리띵’(You are my everything)을 거미와 부르는가 하면, 색다른 무대를 이어 가왕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