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복면가왕' 까르보나라는 신화의 이민우였다.
1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2
라운드에서는 정열의 산초맨 까르보나라와 4월 13일에는 투표하세요가 맞붙었다.
이날 까르보나라는 박진영의 '키스미'를 선곡해 노래 실력을 선보였으나 마야의 '나를 외치다'를 부른 투표하세요에 패했다.
복면을 벗은 까르보나라의 정체는 이민우였다.
판정단에서 가수 조장혁이 까르보나라의 정체를 정확히 예측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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