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이 6연승의 신화를 기록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이하 음악대장)이 6연패의 신화를 이룩하며 27대 가왕에 등극했다.
이날 27대 가왕이 ‘음악대장’으로 발표되자 판정단은 하나같이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치며 진심으로 축하했다.
연이은 우승으로 음악대장의 정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국가스텐의 하현우라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김구라의 언급에 음악대장은 순간 당혹스러워하면서 “회사에 한 번 얘기해 보겠다”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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