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오아이부터 그룹 JJCC까지 내달 4일 새로운 활동을 앞두고 있다.
JJCC측은 “홍콩 영화배우 성룡이 프로듀싱한 한국 보이그룹 JJCC가 5월 4일 일본에서 정식으로 데뷔한다. 한국인과 중국인 멤버로 구성됐지만 이번에는 한국인 멤버 6명만 활동한다”고 최근 보도했다.
JJCC는 정식 데뷔에 앞서 지난 9일~10일 양일간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KCON 2016 JAPAN'에도 출연한다.
아이오아이(I.O.I) 역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아이오아이(I.O.I)는 오는 5월 4일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각종 방송활동 및 공연 등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다.
아이오아이의 첫 번째 미니앨범에 수록되는 곡들은 블라인드 모니터링을 통해 멤버들이 직접 선택해 현재 녹음 중이며, 지난 주말 재킷 촬영을 마쳤다.
그 첫 번째로 앨범 발매 다음날인 5월 5일 팬들을 초청해 장충동에 위치한 장충체육관에서 쇼케이스 겸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