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HB엔터테인먼트 측이 배우 안재현과 재계약 여부에 조심스러워 했다.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오후 MBN스타에 “안재현과 재계약 여부는 확인해줄 수 없다. 양해바란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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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관계자는 “안재현이 배우로서 첫 활동을 HB엔터테인먼트에서 시작한 바, 소속사 역시 앞으로 안재현 활동에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재현은 SBS ‘별에서 온 그대’로 데뷔한 뒤 KBS2 ‘블러드’에서 주연을 꿰찼다. 또한 tvN ‘신서유기2’에 새롭게 합류해 예능감각을 펼칠 예정.
또한 최근 구혜선과 결혼을 발표해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블러드’ 인연으로 오는 5월21일 결실을 맺으며 성대한 예식 대신 비용 일체를 환우들을 돕는 데에 기부하기로 해 주위의 귀감을 샀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