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은하, 송일국, 방송인 김경란 등 4.13 총선 결과에 여러 스타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심은하는 이번 총선으로 유일하게 웃었다. 남편인 새누리당 지상욱 당선인이 서울 중구성동을 주민의 힘을 받아 처음 국회에 입성했기 때문.
↑ 심은하·송일국·김경란 등이 4.13 총선 결과에 희비 엇갈렸다. |
지상욱 당선자는 심은하를 지칭하며 “내조라는 게 꼭 앞에 나서서 해야하는 건 아니다. 보이지 않은 곳에서 힘과 용기를 준 덕에 홀로 설 수 있었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그러나 송일국, 김경란 등은 안타까운 결과를
한편 새누리당은 122석을 차지했다. 123석을 확보한 더불어민주당에 밀려 과반 확보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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