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힙합 듀오 상추와 쇼리가 3년 5개월만에 다시 ‘마이티마우스’란 이름으로 돌아온다.
상추와 쇼리는 14일 독립 레이블 올마이티 레코즈(ALLMIGHTY RECORD)를 설립한 소식을 전한 뒤 오는 26일 마이티마우스의 복귀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마이티마우스 활동은 지난 2012년 12월 발매한 '굿바이(Good-Bye)' 이후 3년 5개월여 만이다.
상추는 앞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ALLMIGHTYRECORDS #올마이티레코즈 #MIGHTYMOUTH #COMINGSOON"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활동 재개를 예고했다.
이와 관련해 올마이티 레코즈 측은 “기존 마이티마우스의 스타일은 물론
한편, 상추는 지난 2013년 6월 홍보지원대원(연예병사) 복무 중 안마시술소에 출입한 사실이 드러나 연예병사 제도 폐지와 함께 소총병으로 보직이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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