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방송인 김용만이 진행을 맡은 MBN 새 예능프로그램 '사랑해'가 첫 선을 보인다.
‘사랑해’ 는 싱글인 남녀 스타들이 연애담을 나누고 상황극 등을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보는 연애 토크쇼와 밀착 데이트를 통해 커플이 되는 스타 리얼 미팅쇼다.
사랑을 찾는 솔로 남녀 스타 10명이 출연해 진지하고 솔직하게 사랑과 연애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스타 미팅 형식으로 남녀 스타들의 만남도 주선하며 각자의 연애관과 이상형, 연애 스타일, 사랑의 해법 등을 공유하며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아낸다.
김용만은 스타들 사이에서 ‘러브 메신저’ 역할로, 사랑의 조력자로 나선다. 개그계 대표 콤비 김태현과 김신영이 ‘낭만코치’로 재회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39년산 모태사랑꾼’ 김태현과 최근 장동민과 나비의 특급 만남을 주선해 화제를 모았던 ‘연예계 대표 오작교’ 김신영이 사랑에 죽고 사랑에 사는 ‘사랑해 공식 메신저’로서 웃음 견인 역할을 톡톡히 하며 안방극장에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김용만은 제작진을 통해 "프로그램 첫 녹화를 마쳤는데, 연애 버라이
MBN ‘사랑해’는 오는 3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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