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김포공항)=이현지 기자] 배우 박해진이 '2016 LETV 영화&드라마 시상식' 참석후 14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배우 박해진이 입국장을 빠져 나오고 있다.
이날 박해진은 흰 운동화, 롤업 청바지, 하늘색 셔츠와 네이비 맨투맨으로 댄디한 남친룩으로 캐주얼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박해진은 입국장을 빠져 나오며 자신을 보기 위해 모인 팬들에게 감사의 90도 인사를 하고 밝은 미소로 팬들에게 다가가 인사를 나누었다.
또한 입국장을 빠져 나가며 모여든 팬들에게 둘러 쌓여 걷기도 힘든 상황이 연출 되었음에도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해진은 '치인트'의 인기와 더불어 최근 종영한 중국 드라마 '멀리 떨어진 사랑'의 심안 앓이 돌풍 속에 '2016 LETV 영화&드라마 시상식'에서 중국을 가장 뜨겁게 달군 최고의 남자 배우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