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tvN 드라마 ‘굿 와이프’의 편성이 월화드라마에서 금토드라마로 변경됐다.
tvN 관계자는 14일 오후 MBN스타에 “‘굿 와이프’가 7월8일 첫 방송하기로 결정됐다. ‘디어 마이 프렌즈’ 후속 금토드라마로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기존에 편성됐던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캐스팅 관계로 편성시기를 재조율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굿와이프’는 tvN ‘마녀의 연애’ 온스타일 ‘처음이라서’의 이정효 PD가 연출을 KBS2 ‘스파이’의 한상운 작가가 대본 집필을 맡았으며, 배우 전도연·유지태·윤계상·나나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