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할리우드 영화 ‘비긴 어게인’이 국내에서 드라마로 리메이크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tvN 측이 이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4일 tvN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비긴 어게인’ 판권을 구매한 것은 아니다”며 “드라마국 한 팀에서 검토하던 아이템 중 하나일 뿐”이라고 말을 아꼈다.
‘비긴
국내에서는 2014년 개봉해 342만831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