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박서준이 KBS2 새 드라마 ‘화랑: 더 비기닝’ 촬영 도중 목을 다쳤다.
박서준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5일 오후 MBN스타에 “박서준이 액션신을 촬영하다가 목 부상을 당했다. 현재 검사한 뒤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 사진=MBN스타 DB |
이 관계자는 “검사 결과가 나와 봐야 알 것 같다. 크게 다친 건 아니지만 주말까진 촬영이 어려울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서준이 출연한 ‘화랑: 더 비기닝’은 신라시대 꽃미남 청년들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청춘 사극이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며 고아라, 박형식, 민호, 도지한 등이 출연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