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티저 영상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믿고 보는 배우 황정음’과 호흡을 맞추는 류준열에 대한 궁금증도 작품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15일 오후 MBC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운빨로맨스’ 티저에는 인기척에 놀라는 류준열과 황급히 도망가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도대체 어떤 스토리가 전개될지 눈길을 모은다.
앞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혜리 분)과 러브라인이 그려지나 했지만, 결국 달달한 로맨스를 볼 수 없었던 터. ‘어차피 남편은 류준열’이라는 ‘어남류’라는 말까지 만들어질 정도로 많은 시청자에게 설렘을 안긴 류준열의 로맨스는 ‘운빨로맨스’에서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운빨로맨스’에서 류준열이 어떤
‘운빨로맨스’는 운명을 믿고,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와 수학과 과학에 빠져 사는 공대 출신 게임회사 CEO 제수호가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동명의 웹툰 ‘운빨로맨스’의 재치와 장점을 살리면서도 드라마로 재해석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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