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의 광희와 젝스키스 김재덕이 세월호 추모에 동참했다.
지난 16일 오후 광희는 자신의 SNS에 노란 리본 사진을 게재한 후 “잊지않겠습니다”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젝스키스 김재덕은 따로 사진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프로필 사진을 바다 위에 떠있는 노란 리본 사진을 해놓으며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했다.
지난 16일은 2014년 4월16일 벌어진 세월호 참사 2주기로 많은 스타들이 추모 행렬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
16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도 젝스키스의 재결성 과정을 그린 ‘무도-토토가2’가 방영되면서 젝키의 응원색인 노란 물결이 치는 모습이 세월호 추모 행렬을 연상시켜 울컥했다는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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