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수호가 드라마 '하와유브레드'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하와유브레드'는 신비로운 베이커리에서 매일 아침 '소원을 들어주는 빵'을 만드는 비밀스런 천재 파티쉐 한도우와 그를 섭외하기 위해 베이커리에 잠입하는 예능프로 작가 노미래에 관한 이야기다.
주인공 한도우가 매일 빚어내는 빵이 힘들고 지친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따뜻한 감동스토리 속에 남녀 주인공의 알콩달콩 좌
드라마 '아테나', '제3병원'과 영화 '비천무', '마지막 선물' 등을 연출한 김영준 감독이 맡고, 극본은 한중합작 드라마 '최고의 커플', '검은 달빛 아래서' 등을 집필한 강수연 작가가 맡았다.
하반기 한국과 중국에 동시 방영을 협의 중이다. 조만간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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