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에서 활동했던 제시카가 오는 5월 가수로 활동을 재개한다.
제시카 관계자는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제시카가 새 앨범을 5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음반 작업과 뮤직비디오를 마친 상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제시카의 앨범 제작은 소속사 코리델엔터테인먼트가 맡았다.
제시카는 지난 17일 팬들이 마련한 생일 파티에 참석해 첫 앨범 발표를 알리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한 제시카는 2014년 9월 그룹을 탈퇴한 후 이듬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이후 남자친구 타일리권이 대표로 있는 코리델 엔터테인먼트에서 새 둥지를 틀고, 올해 KBS Drama '뷰티바이블 2016 S/S' 진행자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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