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4인조 보컬 걸그룹 블랙스완이 18일 정오 신곡 ‘I Still Love’를 발표한다.
블랙스완은 지난 3월 씨야가 2006년 발표한 '구두'부터 2007년 '슬픈 발걸음'과 2008년 '그 사람'까지 세 차례에 걸쳐 선보인 구두 시리즈의 완결편인 ‘마지막 구두’를 발표한 바 있다. 이어 새로운 싱글 ‘I Still Love’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I Still Love’는 발라드와 댄스 버전으로 공개된다. 발라드 버전은 한국적이고 서정적인 감성으로 보내지 못한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할 예정이다. 댄스 버전은 그룹
한편, 블랙스완은 서윤미,수민, 민서, Mimi로 구성된 4인조 여성 보컬 그룹이다. 지난 1월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파파야와 함께 한 싱글 '눈물이 펑펑' 을 발매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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