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의 첫 솔로 앨범이 베일을 벗는다.
18일 SM엔터테인먼트는 “예성의 첫 솔로앨범 ‘히얼 아이엠’(Here I am)의 전곡 음원이 19일 공개된다. 예성은 ‘문 열어봐’는 물론 수록곡의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 면모를 드러냈다. 자작곡 ‘어떤 말로도’(Confession)는 사랑에 빠진 남자의 설레는 고백을 담은 밝은 미디엄 템포의 댄스 트랙으로 엑소 찬열이 랩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작사에 참여한 ‘달의 노래’ (My Dear)는 힘들고 지친 이들에게 쉬어가라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이어 “운명적인 연인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적 감성의 발라드 곡 ‘벚꽃잎’(Spring in me)은 치즈의 보컬 달총이 듀엣으로 참여했으며 친구에서 연인이 되고 싶다는 고백을 담은 ‘비트윈’(Between), 지나간 사랑의 그리운 기억을 담담하게 전달한 팝 발라드곡 ‘우리’(We), 락 밴드 사운드 기반의 발라드 트랙 ‘메아리’(Your echo)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예성은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솔로 무대를 가진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