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미국 LA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임창정은 16일 오후 7시(현지 시각) 미국 LA 팜스프링 판타지 스피링에서 약 5000명의 현지 팬을 모은 가운데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에서 임창정은 ‘이미 나에게로’ ‘그 때 또 다시’ ‘날 닮은 너’ ‘소주 한 잔’ ‘슬픈 혼잣말’ 같은 발라드 넘버들 뿐 아니라 ‘문을 여시오’ ‘임박사와 함께 춤을’ 등 댄스곡 메들리도 선보였다.
여기에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객석에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앞서 임창정은 지난해 9
임창정은 새 앨범 준비와 함께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