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박신양이 송해성 감독의 신작 ‘두 아내’ 출연을 검토 중이다.
박신양 소속사 씨너지인터네셔널 관계자는 “박신양이 송해성 감독 차기작 ‘두 아내’ 출연을 제안 받은 것은 맞다.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두 아내’는 캄보디아 여행 중 사랑하는 아내가 납치됐고 남
‘파이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고령화가족’ 등을 연출한 송해성 감독과 박신양의 만남이 성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신양은 현재 KBS2 수목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꼴동 변호사’ 조들호 역으로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