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으나, 동시간대 꼴지 자리는 벗어나지 못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딴따라’는 6.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첫 방송이 기록산 6.2%보다 0.4%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이나, 여전히 동시간대 3위 자리는 벗어나지 못했다.
‘딴따라’는 작년 MBC 드라마 ‘킬미, 힐미’로 연기대상을 받았던 지성과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여주인공 혜리의 만남으로 큰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