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팝스타 프린스의 사망에 애도의 마음을 표했다.
21일(현지시간) 모바마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는 오늘 창조의 아이콘을 잃었다. (부인) 미셸과 나는 프린스의 갑작스런 사망에 전 세계 팬들과 함께 애도한다”고 말했다.
이어 “(프린스만큼) 명백하게 대중음악의 사운드와 궤적에 영향을 준 아티스트들은 많지 않다”며 “당대의 가장 재능 있는 음악가 중 한 명인 프린스는 펑크와 R&B, 록큰롤 등의 모든 장르를 넘나들었다”고 밝혔다.
↑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
한편 프린스는 21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근교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인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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