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주목받는 곳이 있다.
바로 그리스 자킨토스다. 극 중 등장하는 우르크라는 가상의 나라가 바로 그리스 자킨토스 섬기 때문.
자킨토스 섬은 특히 유럽인들이 사랑하는 휴양지로 알려진 곳이다.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와 송혜교가 난파선에서 대화하던 나바지오 해변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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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지오 해변은 초승달 모양으로 둘러싸인 암벽 아래 난파선과 흰모래, 그리고 에메랄드 빛 바다가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