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그룹 어반자카파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어반자카파는 22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7주년 특집 인조잔디 페스티벌'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본격적인 음악 페스티벌 시즌인 봄을 맞이해 스케치북만의 스타일로 만들어진 '제 1회 인조잔디 페스티벌'에서 어반자카파는 2011년 발매한 1집 수록곡 '봄을 그리다', 2012년 발매한 'Beautiful Day'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별 후 사랑했던 봄날의 추억을 그리는 '봄을 그리다' 무대를 통해 심금을 울린 이들은 'Beautiful Day' 무대에서는 사랑에 빠져 설레는 마음을 노래했다.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눈을 맞추고 호흡한 어반자카파의 라이브에 관객들은 연신 환호를 보냈다.
어반자카파는 녹화 후 "특별한 페스티벌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어반자카파 외에 이승환, 십센치, 술탄오브디스코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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