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인교진-소이현 부부가 새로운 ‘슈퍼맨’으로 합류한다.
22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인교진-소이현 부부가 새로 합류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오늘(22일) 첫 촬영에 들어간다. 방송일은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인교진의 남다른 가족 사랑은 이미 소문이 자자하다. 특히 최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그는 소이현
한편 두 사람은 2008년 SBS ‘애자 언니 민자’와 2012년 드라마 ‘해피엔딩’에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해 2014년 10월 결혼했다. 결혼 1년 만인 지난해 12월 딸을 출산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