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쇼미더머니5’가 오는 26일 프로듀서 특별공연을 펼친다.
Mnet 예능플그램 ‘쇼미더머니5’의 프로듀서 도끼-더 콰이엇, 자이언티-쿠시, 사이먼 도미닉-그레이, 길-매드클라운, 네 팀은 오는 26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YES24 라이브홀에서 특별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각 팀의 전력을 미리 비교 분석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도끼-더콰이엇 팀은 시즌3에서 래퍼 바비를 우승으로 이끈 전력이 있는 팀답게 네 팀 중 가장 여유롭고 시크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 사진=CJ E&M |
사이먼 도미닉-그레이 팀은 특별공연을 앞두고 진행된 온라인 투표 이벤트에서 가장 기대되는 프로듀서 팀 1위에 오르며 팬들의 두터운 지지를 얻고 있다. ‘쇼미더머니’에 처음으로 출연하는 이들은 이번 무대에서 본인들만의 공연 노하우를 아낌없이 쏟아 부을 것으로 알려졌다.
끝으로 길-매드클라운은 이미 그 조합에서부터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한국 힙합의 대부 길과 날카로운 랩핑의 소유자 매드클라운이 만나 폭발적인 시너지를 낼 예정. 특히 길이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선보일 무대가 어떤 모습일지, 길만의 묵직한 무게감과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음악과 퍼포먼스에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쇼미더머니5’는 오는 5월1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