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다양한 콘텐츠 출시를 두고 구상 중에 있다.
22일 오전 제작사 NEW 관계자는 MBN스타에 “‘태양의 후예’ DVD는 감독판 제작이 따로 없을 뿐, 일반 DVD(16회 방송분 포함 및 미공개 영상 등)는 제작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태양의 후예’ DVD 외에도 극장판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 사진제공=NEW |
송중기·송혜교 주연의 ‘태양의 후예’는 사전제작돼 한중에서 동시에 방송됐다. 또한 최근 지상파 드라마 시청률로써는 30% 돌파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달성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