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양동근 인교진 오지호가 새로운 ‘슈퍼맨’으로 합류한 가운데, ‘슈퍼맨’이 새로운 포맷을 선보인다.
22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양동근 인교진 오지호 세 분 다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일단 한 분씩 차례대로 출연한다”면서 “5월 말부터는 ‘공동 육아’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48시간동안 세 명의 아빠들이 한 곳에 모여 아이들을 함께 키운다는 것
끝으로 관계자는 “오늘 세 분이 만나 첫 촬영을 마쳤다. 7가족이 아닌 5가족으로 보시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현재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 이범수와 ‘소다남매’ 소을-다을, 기태영과 딸 로희, 축구선수 이동국과 시안, 설아, 수아가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