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아역배우 박시은이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나선다.
‘인기가요’ 제작관계자는 22일 오후 “박시은이 빅스 홍빈과 함께 ‘인기가요’ 스페셜 MC를 맡았다”고 밝혔다.
↑ 사진=SBS |
박시은은 가수 박남정의 딸로 최근 배우로서 행보를 달리고 있는 인물.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성인 배우 못지않은 연기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그는 홍빈, 갓세븐 잭슨과 함께 MC 신고식을 치른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예성, 씨앤블루, 이하이, 빅스, 정은지, 비투비, 전효성, 갓세븐, 박보람, 업텐션, 라붐, 히스토리, 오마이걸, 샘김, 소년공화국 등이 출연한다.
박시은의 MC 데뷔기는 24일 오후 3시4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