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가 오는 10월 시즌 15로 돌아온다.
tvN 관계자는 22일 오후 MBN스타에 “‘막돼먹은 영애씨15’가 오는 10월 월화드라마로 편성됐다”고 전했다.
2007년 4월 첫 방송된 ‘막돼먹은 영애씨’는 시즌 14까지 방송된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다.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 이영애(김현숙 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직장인들의 애환과 30대 여성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혼술남녀’는 오는 8월 말에서 9월 초 편성된다. 명수현 작가의 신작 ‘혼술남녀’ 후 ‘막돼먹은 영애씨’가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