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프린스가 22일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애도의 물결이 이는 가운데 전부인 메이트 가르시아의 언급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가르시아는 갑작스러운 그의 부고를 전해들은 직후 “정말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관계였지만, 나는 앞으로도 영원히 그를 사랑할 것 같다"라며 프린스의 죽음을 애도했다.
프린스의 첫 부인인 가르시아는 프린스의 히트곡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The most beautiful girl in the world)의 모티브가 된 여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 사진=메이트 가르시아 인스타그램 |
그는 영국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과거의 프린스와 나는 비틀린 관계였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이와 함께 ”내가 그를 만났을 때 첫사랑이었고 처녀였다. 프린스는 나를 굉장히 아꼈고 존중해
또 가르시아는 “약 5년 전까지 프린스와 연락을 주고받았다. 그와 헤어졌지만 나쁜 감정은 없었다. 한때 내 남편이었고, 내 아이의 아버지기도 하니까”라고 말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한편 가르시아는 ABC TV 시리즈에 출연하는 등 할리우드 배우로 활약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