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와 일반인 듀엣 파트너의 환상적인 하모니로 잇따른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듀엣가요제’에서 대한민국 대표 여성 보컬들의 전쟁이 펼쳐진다.
듀엣가요제에서 2연승을 차지하며 승승장구하던 EXID 솔지는 지난 주, 듀엣 파트너 두진수와 함께 애절한 무대를 선보이며 3연승에는 실패했지만 ‘다시보고 싶은 듀엣팀’으로 선정 되면서 기사회생했다.
이에 맞서는 팀으로 각종 드라마와 영화의 OST 여왕 린과 파워풀한 보컬의 여왕 에일리가 출격해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스릴 넘치는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 사진=듀엣가요제 제공 |
또한 지난주 폐렴투혼을 선보이며 극적인 우승을 차지한 힙합계의 문익점 현진영과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해 활발히 활동 중인 VIXX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보컬 3인방의 빅매치는 오늘(22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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