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창명이 교통사고 논란을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앞서 이창명은 빗길 교통사고를 낸 뒤 현장을 이탈해 음주운전 논란에 연루된 바 있다. 20일 오후 11시30분께 서울 여의도동 삼거리에서 자신의 자동차로 전신주를 들이받은 뒤 현장을 떠난 것. 이후 21일 경찰에 자진 출두해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조사를 받았다.
↑ 사진=MBN스타 DB |
이에 KBS 관계자는 “기 녹화분에서 이창명 출연 부분을 최대한 편집할 예정이다. 단
이어 “앞으로 예정된 녹화에서 이창명은 빠진다. 내일 있을 댄스스포츠 녹화에서는 정다은 아나운서와 기존에 드림팀 해설을 담당하고 있는 이병진이 맡는다. 남은 2회분의 녹화 MC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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