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전설’ 프린스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방송가에서도 애도의 물결이 일었다.
MBC 라디오국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4일 방송되는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는 프린스 추모 특집 코너를 준비한다. 매주 일요일 진행되는 아티스트 미니스페셜 코너 주인공으로 프린스를 선정한 것.
이어 “몇 년 전 프린스의 공연을 직접 보면서 ‘저 사람은 정말 천재 맞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프린스의 명복을 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2일 AP통신과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프린스가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근교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오는 24일 ‘아티스트 미니스페셜 A To Z’ 코너에서 프린스를 추모하고자 그를 주인공으로 한 기획 코너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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