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과 이혜정이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희준과 이혜정은 23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한 예식장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 1월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으로는 부부가 된 상태.
이날 사회는 예비신랑 이희준과 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인연을 시작해 최근 영화 ‘소중한 여인’을 함께 촬영한 배우 김혜수가 맡았다.
특히 이희준과 이혜정의 결혼은 허례허식이 없는 스몰웨딩으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원빈과 이나영이 스몰웨딩으로 화제를 모았고, 결혼을 앞둔 안재현과 구혜선 역시 스몰웨딩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핑클의 이효리와 이진 역시 스몰웨딩으로 눈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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