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김구라, 이경규, 헤어 아티스트 태양, 이규혁, 양정원이 출격한다.
첫 번째 출연자는 우리나라 ‘스피드 스케이팅의 전설’ 이규혁이다. 이규혁은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동계 스포츠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두 발 벗고 나섰다.
이규혁은 오랫동안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현재는 은퇴 후 스케이팅 감독 및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번 녹화는 세트장이 아닌 실제 국가대표선수들이 훈련하는 대형 국제 스케이트장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역대 스케일을 자랑할 예정이다.
또한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은 물론 김연아의 뒤를 잇는 우리나라 차세대 피겨 요정도 함께 출연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두 번째 새로운 출연자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양정원이다. 양정원은 국제필라테스교육협회 교육이사로 청순한 외모에 군살 하나 없는 빼어난 몸매를 자랑하는 화제의 인물이다.
그동안 선보였던 플라잉요가, 헬스 트레이닝 등 다른 운동 콘텐츠
한편 이번 녹화에서 김구라는 맥주에 이어 ‘와인’에 도전한다. 특히 연예계 대표 와인 애호가로 알려진 가수 이승철과 함께 와인의 모든 것에 대해 풀어볼 예정이다. 김구라 외에도 이경규, 헤어 아티스트 태양이 출연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