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의 불꽃 카리스마가 폭발한다. OCN ‘뱀파이어 탐정’ 5회 방송에 앞서 공개된 이준의 스틸 사진이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스틸 사진 속 이준(윤산 역)은 사격장을 배경으로 정면을 향해 총을 겨누며 목표를 조준하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또한 구재이의 사격 자세를 도와주고 손을 맞잡고 즐거워하는 모습에서 다정한 매력까지 느껴져 단번에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준은 과거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경호팀 요원이자 스파이로 활약하며 시크한 비주얼 액션을 선보인 바 있다. 촬영 당시 사격 연습을 많이 해 실제로도 능숙한 사격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 ‘뱀파이어 탐정’ 5회에 등장하는 구재이(윤설아 역)와의 사격 장면 촬영장에서도 구재이의 사격 자세를 직접 지도하며 남다른 실력을 뽐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한편 이 날 방송에는 인기 여배우 구재이가 10년만에 출소한 비뚤어진 팬심의 한 살인자로부터 협박을 받게 되면서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이어진다. 여배우의 친언니는 이준-오정세(용구형 역)-이세영(한겨울 역)에게 협박으로부터 동생을 지켜달라는 은밀한 의뢰를 하게 되고, 이에 이준과 이세영은 매니저와 코디네이터로 잠입수사를 하게 되는 것. 뱀파이
이준, 오정세, 이세영, 이청아, 조복래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하며 신선한 스토리로 호평 받고 있는 ‘뱀파이어 탐정’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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