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가수 황치열이 중국 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2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새로운 한류스타로 급부상한 황치열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황치열은 “중국 ‘나는 가수다’에서 오래 갈 거라 생각하지도 않았다. 무사히 잘 완주해 다행이다”고 운
이어 그는 “중국에 돌아다니면 솔직히 몇 분이 알아보냐”는 질문에 “잘 못 돌아다닌다”고 수줍어했다.
황치열은 “부모님이 예전에는 화를 내며 전화를 끊었는데 이제는 정말 좋아해주신다”며 “훌륭하게 키워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아버지, 어머니 사랑한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