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미세스캅2’의 시청률이 주춤했다.
25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는 9.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2%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로준(김범 분)이 자신과 대립하고 있던 고윤정(김성령 분)을 납치해서 살인누명을 씌우려는 과정이 그려졌다. 고윤정은 총을 빼앗겼지만 기지를 발휘해 남편 박진우(장현성 분)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위기에서 탈출했다.
↑ 사진=미세스캅2 캡처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