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김희애가 자신만의 작품 선택 기준을 공개했다.
25일 코스모폴리탄은 김희애와의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희애는 특유의 우아한 아름다움과 광채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보 촬영과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희애는 “작품을 고를 때 캐릭터 하나에만 국한해 보지는 않는다”며 “‘이전과 다른 캐릭터나 멋진 여자 캐릭터를 해야지’라는 원칙을 정해놓다 보면 할 수 있는 작품이 제한되기 때문이다. 너무 감사하게도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었기 때문에 매번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작품 선택 기준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그는 “운명에 기대어 안주하지 않고 원하는 것이 있다면 조금 더 부지런하게 움직이고 노력했던 것 같다”며 “매일매일 운동하고 공부를 했다. 이렇게 하다 보니 기회가 찾아왔을 때 잡을 수 있었고 그것이 터닝 포인트가 되지 않았나 싶다”고 자신만의 인생 철학을 전했다.
또 새로 도전하고 싶은 일이
한편 김희애의 화보 및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