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밴드 넬이 ‘펜타포트’에 합류한다.
25일 ‘제 11회 2016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하 ‘펜타포트’) 측은 “독자적인 음악 세계로 전 공연을 매진 시키고 있는 넬(NELL)이 10년만에 펜타포트 무대에 선다. 일본 밴드 스파이에서(SPYAIR) 앳 더 드라이브 인(At The Drive-In)도 3차 라인업에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그룹러브(Grouplove), 백신스(The Vaccines), 크래쉬(Crash), 갤럭시익스프레스, 이디오테잎(Idiotape), 디어클라우드, 정준일 등도 함께 이름을 올렸다.
한편 ‘펜타포트’는 오는 8월12일부터 14일까지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진행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