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꽃피는 5월’이다. 다양한 스타들의 결혼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신다은은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오는 5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1년여 간 교제를 이어왔으며, 오는 5월22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 역시 5월에 부부가 된다. 드라마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은 결혼을 통해 이어지게 됐다. 이들은 오는 5월21일 비공개 예식을 진행한다.
박정아와 허영란 역시 빼놓을 수 없는 5월의 신부. 이들은 각각 5월15일과 5월1일 결혼식을 올린다. 박정아의 연인은 프로골퍼 전상우이며 허영란의 예비 신랑은 연극배우 겸 연출자로 알려졌다.
가수 매드클라운 역시 일반인 여자친구와 5월에
이처럼 최근 스타들의 결혼 소식과 함께 유독 5월에 화촉을 밝히는 이들이 많아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