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2’ 안재현의 사랑꾼 기질이 제대로 빛났다.
26일 공개된 tvNgo ‘신서유기2’에서는 기상미션을 수행하게 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예비신랑 안재현. 그는 연인 구혜선의 연락을 기다리며 새벽 3시까지도 잠을 이루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제작진은 ‘새벽 1시, 연락 오기만을 기다리는 중’ ‘새벽 3시, 톡 기다리는 중’ ‘블러드는 실화였나 보다. 잠 좀 자라. 흡혈귀냐’ 등의 센스 넘치는 자막을 내보내기도 했다.
한편 안재현이 이처럼 애타게 연락을 기다렸던 구혜선은 그와 오는 5월21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