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도희와 김기리가 ‘딴따라’에 뜬다.
SBS ‘딴따라’ 측은 지성(석호 역)과 도희, 김기리의 촬영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지성이 강민혁 사건의 단서를 찾기 위해 케이탑 엔터테인먼트 전 연습생인 도희를 만나고 있는 장면을 담은 것으로, 두 사람은 카페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특히 지성은 절박한 눈빛으로 강민혁의 누명을 벗길 작은 실마리라도 얻으려 애쓰고 있다. 그런가 하면 도희는 불안한 눈빛으로 망설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도희와 김기리는 지성(석호 역)에게 강민혁(하늘 역)의 누명을 풀 실마리를 제공하는 중요한 캐릭터로 출연해 특급활약을 할 예정이다.
‘딴따라’ 제작진은 “지성이 강민혁 누명 사건을 적극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