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이영애와의 즐거운 한 때를 공개했다.
홍석천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생샷. 사임당 막바지 촬영 현장에서 우리 영애님과 유쾌한 한컷. 촬영장에 밝은 빛을 이끌고 들어오는 영애님. 오늘은 내 옆이라 더 빛나심…#사임당 #이영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홍석천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이영애를 가리키고 있다. 이영애는 홍석천의 능청스러움에 웃음보가 터진 듯 ‘광대 승천’ 미소를 보이고 있다.
홍석천은 이어 “지난 여름
한편 이영애의 복귀작 ‘사임당 더 허스토리’는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해 그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올해 9월 방송 예정.[ⓒ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